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줌왈트급 구축함 (문단 편집) === 출력 === || [[파일:Pky_Zumwalt15.png|width=100%]] || [[파일:Pky_Zumwalt16.png|width=70%]] || || MT-30 가스터빈 엔진 || 대출력 전기추진기관 || 줌왈트급에는 하나당 5만 마력짜리 [[롤스로이스 Trent|MT-30 터보샤프트 가스터빈 엔진]] 두 기가 장착되어 10만 마력의 출력을 가지며 뛰어난 가속력과 저소음을 지닌다. [[보잉 777]]에 장착된 [[롤스로이스 Trent#s-2.4| Trent 800]]을 베이스로 하여 선박에 맞게 개조하였다.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과 한국의 [[대구급 호위함]]에도 장착되었다. 여기에 보조 [[가스터빈]] 엔진 2기가 결합된 AIM 2기를 장착하여, 발전량이 무려 80메가와트에 달한다. 이런 대출력 전기추진기관 운용 덕분에 알레이 버크급보다 6배에 달하는 발전량을 가지게 된다. 줌왈트가 순양중일 때는 이 전력의 25%만 사용한다. 대출력 [[레이더]]와 [[레이저포|레이저 병기]] 및 당초 탑재가 예정되었던 [[레일건]] 등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신병기의 장착을 대비한 셈. 알레이 버크급 배치 3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가장 큰 이유인 비용 문제는 전력 문제가 크다. 고출력 레이더를 위한 전력 생산이 불가능하여 기관 자체를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모든 전력을 통합 관리하는 IPS 시스템을 도입하여, 함 구석구석의 많은 전자장비와 병기에 충분한 전력을 전달 가능하다. 이 IPS 구조는 피격 관리에도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줌왈트급 구축함은 함선 여러 곳으로 분산 배치된 발전기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분배하게 되며, 변압기 대신 직류간 컨버터를 통해 전력을 분배하여 피격상황과 피해 복구에는 극단적으로 강하다. 예를 들어 선체 각부에 분산 설치된 발전기나 전력 분배구조에 손상이 발생한다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전달경로를 변경하여 장비가 다시 작동한다. 때문에 한두 차례의 피격으로는 함 전체의 추진능력이나 피해회복기능을 저하시키지 못한다. 다만 전체 설치 비용은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